ESG1 기업의 미래와 환경 환경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닌, 인류 생존이 걸린 문제로 다뤄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들도 장기적인 생존을 위해 환경과 사회 문제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탄소 중립을 향한 국제사회의 발걸음이 빨라지는 가운데, 문대통령 역시 지난 4월 22일 세계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해 올해 내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추가 상향과 신규 해외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공적 금융 지원 중단 방침을 밝혔으며, 지난 13일 G7 회의에 참석하여 G7 정상회의 마지막 공식일정인 ‘기후변화 환경‘ 세션에 참석, 선도발언을 통해 우리나라의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세계와 한국의 탄소 감축 움직임에 지자체는 물론 각 기업들도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 2021.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