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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시장 전망2

반도체 슈퍼사이에 따른 펩 증설 확대 반도체 슈퍼사이클 도래에 따른 다양한 변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팹(Fab, 영어로 제조, 제작이라는 의미를 지닌 패브리케이션(Fabrication)에서 유래)에 대한 글로벌 투자 확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23일 국제반도체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전세계 반도체 제조업체가 올해 말까지 19개의 새로운 대용량 팹을 착공하고 광범위한 실장에서 칩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SEMI 사장 겸 CEO 인 Ajit Manocha는 “업계가 글로벌 칩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함에 따라 이 29개 팹의 장비 지출은 향후 몇 년 동안 1,400억 달러(약 159조원)를 초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라며, "중장기 적으로 팹 용량 확장은 자율 주행 차, 인공 지능, 고성능 컴퓨.. 2021. 6. 24.
세계 반도체 슈퍼사이클 가속도 세계 마켓 리서치 기관들은 반도체 시장이 초호황을 일컫는 슈퍼사이클에 본격 진입한 것으로 판단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8일 세계반도체무역통계기구(WSTS)는 지난 3월 10.9%의 반도체 시장 성장을 전망했으나, 지난 8일 올해 반도체 시장 매출액을 5,272억 2,300만 달러로 19.7% 성장할 것으로 전망치를 상향 변경했습니다. WSTS의 이런 전망은 올 하반기부터 데이터센터향 서버용 D램 수요가 급증하고 모바일용 D램 공급 부족 지속에 따른 가격 상승 기대 등 업황이 반영된 전망으로 해석되며 국내 반도체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WSTS에 이어 이번에는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에서 올해 반도체 시장의 성장률을 기존 19%에서 24%로 5% 포인트 상향 조정했습니다. IC인사이츠는 D램과.. 2021. 6. 18.